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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파업으로 인한 의료대란으로 응급실 뺑뺑이가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. 중증환자가 응급실을 수차례 돌며 진료거부를 당하여 사망에 이르는 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.
남의 일이 아니며 나의 일, 내 가족 일이 될수도 있기에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응급실을 미리 알아 놓는것이 꼭 필요합니다.
이런 상황에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 응급실은 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걸까요?
이 행동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!
아래에서 내주변 응급실, 비상 진료병원을 확인하여 저장하고 비상시 꼭 이용하세요!
1. 의료 대란 속 추석 연휴 응급실 갈 수 있나? : 응급실, 진료 병원 검색하기
응급실 뺑뺑이가 현실인 상황에서 다가오는 추석에 가벼운 급체부터 중증의 위급한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?
추석 연휴기간에 대형병원 응급실을 가면 본인부담금을 90% 올린다고 하는데, 중증환자도 접근하지 못하는 대형병원 응급실이기에 이 대안도 별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.
경증이든 중증이든 빨리 병원에 도착해서 응급처치를 빨리 하는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내주변 비상진료 병원 및 약국을 알아 놓는게 중요합니다.
대형병원 응급실마다 뺑뺑이 도는 시간에 '중, 소형 병원 위주로 응급실 및 입원실'을 찾는게 더 빠른 진료가 될 수 있습니다.
아래 버튼은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포털 사이트로 비상 진료 병원, 약국, 응급실 검색이 가능합니다.
2. 내 아이가 열이 나면 어디로 가야하나? : 달빛 어린이 병원
지역마다 밤에도, 휴일에도 운영하는 달빛 어린이 병원이 있습니다.
늦은밤이나 휴일에 내 아이가 열이 나면 당황스러워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거나,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 매번 검색하게 되는데요.
미리 알아두면 응급실 뺑뺑이를 돌거나 검색할 일 없이 바로 어린이 달빛병원으로 가면 됩니다.
아래에서 내 주변 달빛 어린이 병원을 찾아 보세요.
미리 알고 저장해 놓으면 내 아이가 아플 때 바로 제일 가까운 달빛 어린이 병원을 가면 됩니다.
평소에도 응급실 진입이 어려운 현실에서, 추석 연휴에는 더더욱 진료하는 병원을 찾기가 힘들 것입니다.
내 주변 비상 진료 병원 or 응급실을 미리 알아 놓는다면 의료 대란 속 응급실 뺑뺑이가 두렵지 않을것입니다.
입원실이 있는지도 꼭 파악해 놓으세요.
병원 검색할 일 없이 안아픈게 제일 좋겠지만, 이 글이 비상시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.